현대자동차 아반떼 국내 디자인 호평

오늘은 국내에서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호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반떼 국내 디자인 호평

아반떼 개요

2019년 7월 미국에서 CN7로 추측이 되는 위장막 차량이 포착됐는데 아반떼 AD 페이스리프트의 삼각형 디자인이 대체적으로 유지되는것을 발견하였다.대체적으로는 디자인 부분에서는 국내와 외국 둘다 비난보다는 호평이 많다.원래는 미국 시장을 겨냥해서 디자인을 만들어 냈지만 국내에서 오히려 디자인의 반응이 너무 좋다.하지만 파격적인 디자인을 선호 하지 않는 분들고 있어서 호불호가 나뉜다는 의견도 있다.공개된 사전계약 가격에 따르면, 1.6L 가솔린 엔진 기준으로 가장 낮은 가격의 스마트 트림은 기존 모델의 스타일 트림 대비 155만원 정도 인상이 되었다.가장 높은 트림에서는 233만원 정도가 인상이 된것이다.하지만 모든 품목을 선택하면 가격은 오히려 39만원 정도가 낮춰졌다고 볼수있다.스마트와 모던 트림은 검은 창문 아래쪽에 있는 라인이 플라스틱 소재로 마감을 하였고 인스퍼레이션 트림은 고급 옵션 처럼 크롬으로 몰딩처리 한것을 볼수있다.이 두가지를 통해서 트림을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다.모던에선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를 선택할 수가없기때문에 디자인이 못생기게 나온다.

아반떼 디자인 평가

전체적으로 굵고 날카로운 디자인 선을 사용해서 타 자동차에 비해 유달리 단차가 눈에 띈다고 한다.구매자들은 유명한 테슬라까지 언급하면서 심각한 마감을 보이는 차량을 받기도 한다.인스퍼레이션 풀옵 트림은 3000만원에 육박하는데 마감이 안좋은 차를 받을 이유는 충분히 없다.하지만 이러한 마감에도 국내외에서는 디자인이 호평으로 일색이다.가격대비 이른바 가성비 차에서 이러한 디자인을 뽑기 쉽지 않다는 소리로 해석 할수 있다.준대형차에나 있던 온갖 편의장비들이 다 들어있어서 가성비 하나로는 국내에서 탑1이라고 생각한다.이러한 호평속에서 사전예약 단 하루만에 만대를 넘게 기록했다.구매자들은 편의 장비는 좋지만 파워트레인은 그대로 유지된다는 점이 가장 아쉽다고 말을 하고있다.

아반떼 디자인에 대한 나의생각

아반떼 디자인에 대한 나의 견해는 이렇다.물론 국내외 사람들에 있어서 디자인 부분에서는 만족할수 있으나 돈을 주고도 마감이 아쉽다는 생각은 나도 동일하다.몇백만원 짜리 전자기기를 사서 마감이 안좋다면 기분이 매우 안좋듯 몇천만원이나 쓴 차량에서 이러한 마감을 본다면 매우 기분이 안좋을것같다.하지만 이러한 실수도 눈감아 줄만큼 기대하는것이 차량의 가성비가 너무 좋다는 면이다.현재 국산에서 낮은 가격의 차량이라 하면 다마스나 스파크 모닝을 떠올리기 쉽다.이러한 차량들은 너무 작은데다 수용공간이 너무 작지만 아반떼는 수용공간도 넓고 외부 디자인 뿐만 아니라 내부 디자인 또한 너무 좋게 나와서 칭찬하고싶다.앞으로 현대차의 준중형 세단에서 높은 가치를 얻기 위해서는 마감 부분도 신경을 써야한다고 생각한다.물론 판매 수치가 보여주듯 소비자들은 만족하면서 차량을 운행하고 있는것같다.나 또한 다음에 차량을 구매한다면 아반떼도 한번 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이제는 무조건 비싼 차량 보다는 가격 측면이나 디자인 그리고 편리함까지 3가지 모두가 만족해야 소비자들도 만족 하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