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K7모델 변화 과정

오늘은 기아 K7 모델의 변화 과정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K7 모델 변화 과정

K7 모델 변화 과정

K7 1세대는 전체적인 디자인은 담당이 아우디 출신이라 아우디의 스타일링과 유사 했다.기아자동차 최초의 차명 통일 정책에 의한 차명을 부여받는 모델이기도 하다.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초기에 K7은 댐핑 서스펜션이 장착되어 있었다.그렇기에 언론에서 승차감을 매우 격하게 칭찬하였다.그리고 현대자동차가 2008년부터 2010년식까지는 정말로 원가절감이 심해서 그런저 더 뉴 K7 이전까지의 K7은 정말로 하부소음이 상당히 심하였다.지금은 많이 개선이 되었다고 한다.그리고 2011년 3월에 연식변경을 하였는데 3.3 람다 GDi 엔진이 추가되었고 이러한 현상은 그랜저 차급을 맞추기 위함이 였다.그리고 2012년에 한번더 페이스리프트 된 K7이 출시되었다.라인업은 기존 엔진 라인업을 그대로 따라가면서, 추가 사항들의 일부 추가가 이루어졌다.하지만 비싼 트림에 적용되던 테일램프 LED 방향지시등의 삭제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다.

K7 모델 특징

그랜저와 다르게 휠베이스의 연장은 없었지만 전장은 4,995mm까지 늘어 났다.2019년 6월초에 완전 공개되었고 그릴이 커지면서 페이스리프트 이전에 비하면 인상이 강하고 날렵해 졌다는 의견이 많았다.서스펜션 세팅은 크게 바뀐 것이 없으나, 그랜저가 페이스리프트를 하면서 다시 부드럽고 좋은 승차감 위주의 세팅으로 바뀌면서 K7보다 더 부드러워져서 K7이 비교적으로 완전한 승차감을 지향하는 방향이 되어버렸다.그 외에도 듀얼 머플러 팁은 가니쉬로만 장식되어 있고 대신 1세대 에쿠스처럼 듀얼 머플러이되 싱글 머플러처럼 비노출형 즉, 수도꼭지처럼 아래로 내려온 형태이다.2019년 12월에 X에디션 트림을 신설했다. 기존 2.5리터 모델에선 선택이 불가능했던 나파가죽시트나 스웨이드 내장재, 크렐오디오 등이 들어간 트림이다. 3.0은 트림이나 옵션변화가 없었고. 또한 12.3인치 내비게이션이 기본사양이 되었다.K7이 페이스리프트 첫 달 이후 큰 흥행을 보이고 있지만 곤욕을 치르고 있는데 이전의 K7 재고차 처리가 잘안되어서 그렇다고 한다.2020년 1월에 더 뉴 그랜저의 출격으로 인해 3,939대로 판매량이 줄었지만 전년 대비 상승세를 이어갔다는 부분은 다행이다.

K7 특징을 마치며

K7 모델에 대한 나의 견해는 차량의 특징이 정말 많은 것 같다는 거와 차량 색상이 정말 이쁘다는 것입니다.이번에 K7을 보면서 나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저런 중후한 매력에 빠진것 같습니다.어릴적 아버지가 동경하던 차의 모습이 이제는 나한테도 그러한 느낌을 들게 만든것 같습니다.그리고 색상이 정말 다양하게 나왔는데 저러한 중후한 차량에도 하얀색의 모델이 어울릴수 있구나 생각한것 같습니다.이렇게 색상도 잘나오고 편리한 기능까지 제공 한다면 기아차의 K7은 다음년도에 새로운 세대가 나와도 정말 잘 팔릴것 같다고 생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