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쏘렌토 4세대 특징

오늘은 기아자동차에서 출시한 쏘렌토4세대 특징에 대해 알아보자.

쏘렌토 4세대 특징

쏘렌토 개요

4세대 쏘렌토의 코드네임은 현대기아차의 새로운 프로젝트명에 따라 MQ4이다.앞으로 나오는 기아의 SUV 디자인은 텔루라이드 기준으로 각지고 근육진 차체 모양을 가진다고 하며, 쏘렌토 역시 예외가 아니다.외관이 앞쪽은 셀토와 포드에 익스플로러를 닮았다는 소리가 많았다.뒷쪽은 현대자동차의 팰리세이드나 텔루라이드와 비슷하다는 말이 있었다.전면쪽의 그릴과 헤드램프, 하단 공기흡입구가 좀 각진듯한 디자인으로 바뀌었다.2020년 2월초에 디자인의 티저가 정식으로 홈페이지에 공개되었다.그리고 그날에 위장막을 하나도 안 씌운 쏘렌토의 모습이 찍혔다.사전계약은 2월 말부터 진행하였고 15,000대가 계약되었다.하지만 논란에 휩싸인 쏘렌토 하이브리드 모델은 2020년 2월21일 사전 계약이 중단되었다.쏘렌토 하이브리드는 연 생산량이 5,500대인데 사전계약 이틀 동안 16,000여대를 계약받았기 때문에 3년 가까이 사전계약분만 열심히 생산하기도 벅차다.

쏘렌토 특징

차량이 매우 가벼워졌다.스포티지와 무게 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다.그리고 연비또한 스포티지 수준의 연비로 끌어올렸다.쏘렌토는 전 차종에 LED 헤드램프가 적용 되었지만 가격이 전체적으로 비싸졌다.전작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핵심인 HUD와 어라운드뷰를 선택하면 4천만원이라는 돈에 가까워진다.HUD는 K5도 기본형부터 선택 가능하지만 그에 반해 쏘렌토는 노블레스 옵션부터 선택 가능하고 어라운드뷰는 선택이 아예 불가능하다.어라운드뷰를 선택하려면 노블레스 등급에 올라가야지 가능하다는점은 아쉽다.이번 쏘렌토 모델의 풀옵션 가격은 4천만원 후반에 책정 되었다.휠은 하이브리드 모델은 17, 19인치로 디젤 모델은 18, 20인치로 나오고 내부의 경우 옵션으로 지원하는 10.25인치 내비게이션이 들어간다.차량 제원은 전세대와 비교하면 전장, 전폭, 전고 각각 10mm 정도 늘어났고 축거는 35mm 늘어나서 차체 크기가 확 커지진 않았다.감마 엔진 최초의 가솔린 하이브리드이고 국산 하이브리드 SUV 최초로 4WD 방식이 나온다.

나의견해

쏘렌토는 디자인 부터 일단 미래지향적이라 너무 마음에 든다.현재 나는 준중형의 해치백 모델을 10년전에 구입해 사용중인데 SUV 모델이 나올때마다 관심이 그쪽으로 쏠린다.현대자동차 뿐만 아니라 기아자동차도 현재는 현대차 못지않게 점유율을 끌어올린 상태라 쏘렌토 모델이 정말 잘나온것 같다.길을 지나가다 보면 하얀색 쏘렌토 모델을 많이 발견하는데 실물로 본 모습은 정말 이쁘다.하얀색 뿐만 아니라 검은색 쏘렌토 모델도 정말 이쁘다.차량은 역시 검은색 아니면 하얀색이라는 말이 있는것같다.앞으로도 기아자동차에서 SUV 모델을 얼마나 만들어낼지는 모르겠으나 나도 조만간 기아차의 SUV모델을 사고 싶다.